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폰수 2세 (문단 편집) == 생애 == 1185년 4월 23일 포르투갈 왕국의 수도 [[코임브라]]에서 포르투갈 2대 국왕 [[산슈 1세]]와 [[아라곤 왕국]]의 여왕 [[페트로닐라]]의 딸 둘세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형제자매로 테레사, 산샤, 페드루, 페르난두, 마팔다, 블랑카, 베렝가리아가 있었다. 1211년 3월 26일 아버지가 사망한 뒤 장남으로서 포르투갈 왕위에 올랐다. 산슈 1세는 사망하기 전에 마팔다, 테레사, 산샤가 여왕의 칭호를 받고 몽테모로벨호, 세이아 알렌케르 등 포르투갈 왕국 중심부의 일부 성과 마을들을 다스릴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아폰수 2세는 그렇게 하면 왕권이 제약받을 것을 우려해 아버지의 유언을 따르지 않으려 했다. 이에 누이들과 그녀들을 따르는 귀족들이 반발하면서 1211년부터 1216년까지 포르투갈 각지에서 무력 충돌이 벌어졌다. 그 과정에서 아폰수 2세의 남동생인 페드루와 페르난두, 산슈 1세의 사생아인 마르팀 산체스, 로드리고 산체스는 형의 숙청을 피해 해외로 망명해야 했다. 1216년 [[교황]] [[인노첸시오 3세]]가 개입해 양자의 갈등을 중재하고 나서야 포르투갈의 내란이 수그러들었다. 아폰수 2세는 누이들에게 많은 돈을 지불하는 대가로 그녀들이 물려받은 성과 마을들을 회수했으며, 성의 수비는 기사단에게 맡겨졌다. 그러나 기사단은 왕의 통제에 제대로 따르지 않았고, [[나바스 데 톨로사 전투]] 때 왕의 허락 없이 전투에 뛰어들었다. 결국 그가 마음대로 동원할 수 있는 정예병은 얼마 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